(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활발히 활동했지만 갑자기 모습을 감춘 천재노창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스윙스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를 진행했다.
스윙스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에서는 ‘저스트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기리보이, 블랙넛, 한요한, 최하민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중 눈에 띈 사람은 천재노창.
스윙스는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은 천재노창을 소개하지 않고 넘어갔다.
하지만 팬들을 알아볼 수 있었다. 그는 천재노창이었기에.
천재노창의 근황은 수염을 길게 기른 모습이었다.
또 천재노창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실시간으로 시청하던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천재노창은 지난해 어두운색의 옷으로 온몸을 꽁꽁 감추고 공연을 다니다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팬들사이에서 천재노창은 군입대, 결혼, 이민 까지 여러가지 소문에 시달렸던 것이다.
천재노창의 근황에 많은 팬들은 “돌아와라” “많이 보고싶었다” “왜이렇게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재노창은 지난 2009년 데뷔한 래퍼이자 프로듀서다.
천재노창은 본명 노창중이다. 소속은 저스트뮤직 소속이다.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