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1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역대 10월 개봉작 흥행기록을 다시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1월 29일 현재 총 511만명의 관객을 모은 ‘보헤미안 랩소디’는 ‘마션’을 밀어내고 역대 10월 개봉작 6위에 올랐다.
역대 10월 개봉작 중 흥행 1위를 기록한 작품은 2016년 개봉한 ‘럭키’로, 689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다만 스크린 수가 1,000개 아래로 떨어진데다, 앞으로 개봉할 신작들이 많기에 앞으로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다만 좌석 점유율은 20~30%대를 유지하고 있는데다가, 싱어롱 상영회차에 대한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어 ‘닥터 스트레인지’(545만명)가 갖고 있는 역대 10월 개봉 외화 흥행기록은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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