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이병헌과 김용지가 시상식에서 수상한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함께 받으니 기쁨도 두배 두 분 모두 수상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과 김용지는 트로피를 쥐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용지의 신난 표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병헌오빠 홧팅”, “병헌님 오늘 aaa 완전 올 킬 안봐도 비디오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현재 그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종영 이후 ‘남산의 부장들’을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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