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김연아가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어워즈에서 아웃스탠딩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10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선물 받은 케이크와 운동화를 앞에 두고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고싶은 여왕님...아래 롱패딩인가요? 이쁘네요”, “진짜 짱 이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부천이다. 그의 소속사는 올댓스포츠다.
김연아는 최근 2016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피겨여왕’ 김연아가 28일 일본 도쿄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어워즈에서 상을 받았다.
김연아는 스포츠 분야에 크게 기여한 스포츠인에게 수여하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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