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조윤희가 ‘해피투게더4’ 새 MC로 투입된다.
29일 조윤희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해피투게더MC로 합류하게 됐다. 첫 촬영 날짜는 8일로 정해진 상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첫 방송 날짜는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동건과 결혼 후 출연하는 예능인만큼 남다른 입담과 에피소드들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해피투게더’는 지난 9월 개편 소식을 알린 후 고정 MC였던 박명수, 엄현경이 하차했다.
조윤희의 합류와 함께 시청률 상승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능 MC로 활동 시동을 건 조윤희, 앞으로의 작품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해 5월 이동건과 결혼, 그해 12월 득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