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천동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는 가운데, 지동설과의 차이에 관심이 쏠린다.
천동설은 움직이지 않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그 주변을 태양과 달 및 다른 행성들이 돈다고 여기는 이론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에 의해 처음 동심원 모델이 등장했고, 그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확립되었다.
그리고 이를 수학적으로 증명해낸 것이 바로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다.
하지만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타르코스에 의해 처음 등장한 지동설을 16세기에 코페르니쿠스가 재발견하면서 천동설을 반박하기 시작했다.
그 뒤에 등장한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요하네스 케플러, 아이작 뉴턴 등의 학자들의 노력으로 지동설이 완벽하게 자리잡게 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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