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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커피야 부탁해’ 용준형, “실제 모습과 캐릭터 많이 닮았다…강한 척해도 여린 성격”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11.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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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커피야 부탁해’ 용준형이 극 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채널A ‘커피야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수철 감독, 용준형, 김민영, 채서진, 이태리, 길은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녀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용준형 / 톱스타뉴스 정송이기자
용준형 / 톱스타뉴스 정송이기자

용준형은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실제 모습과 캐릭터 모습이 생각보다 많이 닮았다. 그래서 제가 작품을 하는 데 있어서 좀 더 편했었다. 사실 제가 겉으로는 강한 척을 많이 하지만 속은 굉장히 여리고 상처에 취약한 성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한 성격으로 임현우 역을 연기하다 보니 편했던 부분이 있다. 그런데 고백은 예전보다 어려워졌다. 나이가 어렸을 때는 좀 더 쉬웠는데 지금은 겁이 많이 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언젠가는 용기를 내보겠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또한 용준형은 내년 군 입대를 앞두고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도 함께 전했다.

그는 “지난 주말에 하이라이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실 요즘은 하나하나 일을 마무리해나간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용준형 / 톱스타뉴스 정송이기자
용준형 / 톱스타뉴스 정송이기자

이어 “개인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 드라마 역시 제가 10년 가까이 일을 해오면서 한동안의 공백기를 가져야 하지만 그 공백기 동안 저를 아시는 분들과 제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며 자신을 기다려줄 팬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마지막 기다림을 조금이라도 지루함을 덜어줬으면 좋겠다. 충분히 좋아해 주실만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번 보시고 두 번 보시고 세 번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용준형은 “굉장히 좋은 분들과 함께 부족함을 채워나가면서 촬영한 작품이라 뜻깊다. 드라마를 보시고 ‘이 친구가 열심히 잘 했구나’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를 비롯한 ‘커피야 부탁해’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격려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채널A ‘커피야 부탁해’는 오는 12월 1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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