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KT 통신구 화재 후 KT에서는 6개월 요금 감면 소식을 전했다.
29일 KT에서는 KT화재 유선고객 최대 6개월 감면 요금 보상규모 확대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KT 통신망이 복구가 안 돼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복구가 됐다가 연결이 끊기는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참고 참았던 소상공인들은 법적 대응과 함께 KT 불매운동까지 예고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KT는 통신망을 거의 다 복구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불안불안한 상황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평소보다 3~40% 매출이 줄었다며 집단 소송 등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KT 회선을 해지하는 등 불매운동까지 예고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단순히 통신요금 감면으로 어물쩍 넘어가지 말고 실질적인 피해 조사와 보상에 나서라고 KT에 촉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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