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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더보이즈(THE BOYZ) 주학년 “신인상 다음 목표는 음악방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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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더보이즈(THE BOYZ) 주학년이 음악방송 1위를 하고싶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주학년, 활, 선우, 에릭) 세 번째 미니앨범 ‘디 온리(THE ONL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주학년 / 서울, 최시율 기자
더보이즈(THE BOYZ) 주학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해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로 데뷔한 더보이즈는 1년 동안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모든 신인 아이돌그룹의 목표인 신인상도 올해만 세 번째 수상하며 ‘신인상 3관왕’ 타이틀을 얻었다.

지난 7월에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신인남자아이돌상을, 이어 8월에는 ‘제2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루키상을, 지난 28일 열린 ‘2018 AAA(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가수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주학년은 “어제도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신인상을 또 받아서 올 한 해를 핫한 신인으로 멋있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목표에 대해서는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음악방송 1위 컵이 너무 멋있더라. 더보이즈와 팬분들이 컵을 꼭 같이 잡고 싶다”며 “음악방송이 끝나고 1위를 하면 앵콜 송을 부른다. 그것도 꼭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더보이즈 / 서울, 최시율 기자
더보이즈(THE BOYZ)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세 번째 미니앨범 ‘THE ONLY’에는 모두의 마음속에 자리한 단 하나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열망과 메시지가 한층 깊이 있는 음악으로 담겼다. 이번 앨범에서 더보이즈는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외강내유한 소년으로 변신했다.

타이틀곡 ‘노 에어(No Air)’는 독특하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라인과 세련된 뭄바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댄스 넘버로,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너를 원한다는 애절한 감성이 절묘히 녹아 들어 유니크한 매력과 중독성을 더한다. 

수록곡으로는 묵직한 사운드의 인트로 ‘Breath to Breath’, 에너지 넘치는 트랙 ‘Only ONE’, 독특한 설정과 가사가 매력적인 ‘자각몽 (Lucid Dream)’, 보컬 하모니가 빛나는 발라드 넘버 ’36.5˚(Melting Heart)’, 마지막 트랙 ‘4EVER’까지 총 6곡이 담겼다.

2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디 온리(THE ONLY)’를 발매하는 더보이즈(THE BOYZ)는 타이틀곡 ‘노 에어(No Ai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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