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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모 선수 살린 ‘골든타임’, 사고 발생 5분 내 응급처치…“빠른 대처로 소중한 생명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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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프로축구 광주FC의 미드필더 이승모가 대전시티즌과 승강 준플레이오프(PO)에서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2부리그) 승강 준PO 대전과 경기 전반 이승모 선수가 상대팀 윤경보와 부딪혀 고꾸라졌다.

머리부터 떨어진 이승모는 곧바로 의식을 잃었다. 

다행히 어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경기에서 이 골든타임을 잘 지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응급 상황에선 사고 발생 4~5분이 이른바 골든타임으로 불린다.

일사불란한 응급처치 덕분에 이승모 선수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진행한 검사 결과 목뼈에 실금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프로축구연맹과 구단들은 K리그 구성원에게 꾸준하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조해왔다.

이른바 골든타임을 지킨 빠른 대처가 20살 젊은 선수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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