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9일 오전 ‘황금신부’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출연 배우였던 이영아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 이영아는 자신의 SNS에 “#내동생 #재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기웅과 이영아가 담겼다.
카메라 앱을 이용해 셀카를 찍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동안이시네요”, “남매처럼 닮았어요~”, “친남매 같다”, “언니가 더 동생 같아요!”, “귀엽고 예쁜 대장 여전히 늙지도 않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영아와 한기웅은 최근 KBS2 일일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이다.
한편, SBS ‘황금신부’는 지난 2008년 2월 종영한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31.1%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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