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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클락(Seven O'clock), 인도네시아 방송서 ‘韓 문화 알림이’ 변신 “좋은 추억 쌓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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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한국 문화 알림이’로 변신했다.

세븐어클락은 28일 오후 인도네시아 한류 전문 채널 SBS-IN에서 방송된 ‘스타일 팔로우 : 해시태그 코리아(Style Follow : Hashtag Korea)’ 1부에 출연해 한국의 문화를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어클락은 홍대에 위치한 연습실을 찾은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들에게 데뷔곡 ‘시계바늘’과 신곡 ‘Nothing Better’ 안무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정규는 깜짝 막춤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태영은 여심을 저격하는 귀여운 애교로 팬심을 흔들었다.

이후 즉석에서 포인트 안무를 배워보며 K-POP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서울 각지와 한국의 문화를 알리게 된 세븐어클락은 두 팀으로 나누어 각자 다른 문화를 소개했다.

‘스타일 팔로우-해시태그 코리아’ 방송 캡처
‘스타일 팔로우-해시태그 코리아’ 방송 캡처

정규와 이솔, 태영은 첫 순서로 인사동에 도착해 한복 체험을 하게 됐고 세 명의 ‘꽃도령’으로 변신해 멋진 한복 자태를 뽐냈다.

한복을 입고 창덕궁을 둘러보며 전통 한국을 둘러본 세븐어클락은 고궁에 대한 지식까지 동남아 팬들에게 전달했다.

창덕궁 일대를 둘러본 정규는 “저희가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서울 곳곳을 다니며 추억을 쌓았는데 소개해드리는 입장에서 좋아하셨으면 좋겠다. 많이 오셔서 좋은 추억 많이 쌓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팀인 한겸과 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인도네시아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던 종로 통인시장에 방문해 통인시장의 먹거리들을 먹어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겸은 떡 가게를 보고 “떡을 너무 좋아해서 어릴 적 별명이 떡보였다”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어 명동으로 이동해 캐릭터 가게를 방문, 한국의 인기 캐릭터들을 소개했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어 화장품 가게에 찾은 현과 한겸은 이색 기능의 화장품 소개와 테스트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한국 화장품과 K-뷰티를 알리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은 최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녹화를 마쳤으며 ‘Searchlight’을 끝으로 이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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