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최근 이어진 ‘빚투’ 파문에 연루된 연예인들이 채무자들과의 해결 소식을 전하고 있다.
래퍼 도끼가 엄마 채무에 대해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산하게 된 이유와 채무 관계, 피해자와의 합의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논란 당시 “천만원은 내 한 달 밥값”이라고 해명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차예련의 경우 15년간 왕래가 없었던 아버지의 빚 10억을 10년 동안 갚았다고 밝혀져 이목을 끌었다.
그의 아버지는 지난 2015년 사기 혐의로 징역 3년 형을 받은 바 있다.
이어지는 ‘빚투’ 운동으로 가정사까지 무차별적으로 밝혀지고 있어 누리꾼들은 연좌제가 아니냐는 의견도 내고 있다.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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