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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황미나 기상캐스터, ♥ 김종민 향한 무한 애정…‘볼 꼬집기·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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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종민과 황미나 기상캐스터의 커플룩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과 황미나가 쇼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종민-황미나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김종민-황미나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이날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은 두 사람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셀카로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황미나는 김종민에게 팔짱을 끼는가 하면, 김종민의 볼을 꼬집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볼 꼬집는 순간 진짜 귀여웠던 듯. 갑자기 나온 행동!”, “종미나 커플 포에버”, “둘이 너무 보기 좋아요ㅠㅠ”, “아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인 김종민과 1993년생인 황미나의 나이는 각각 40세, 26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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