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신혜가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지난 23일 박신혜는 자신의 SNS에 “한달 내내 서로의 스케줄을 물었던 우리. 드디어 만났어요 왕뿌듯. 스트레스 날려버려 빠샤!!!!!!! 힘내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와 이홍기가 담겼다. 밝은 표정을 띤 두 사람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신혜와 이홍기는 지난 2009년 SBS ‘미남이시네요’에 함께 출연한 이후 절친한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해요~”, “오랜만에 보는 투샷!”, “둘 다 너무 예쁘고 잘생겼어요”, “언니 새 작품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박신혜와 현빈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12월 1일 밤 9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