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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자친구’, 쿠바로 촬영지 선택한 이유는?…첫방 시청률 tvN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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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드라마 ‘남자친구’가 첫 방송과 동시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 멜로드라마다.

역대급 캐스팅뿐만 아니라 국내 드라마 최초 쿠바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이국적인 영상미로  눈길을 끌었다.

‘남자친구’ 공식 홈페이지
‘남자친구’ 공식 홈페이지

수많은 촬영지 중 쿠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박 감독은 “썸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었는데 그것과 잘 어울리는 정서, 분위기가 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첫방송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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