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 셀트리온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셀트리온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3.81% 상승한 24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트룩시마’가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91년 설립된 셀트리온은 지난 2월에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9,490억 7,996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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