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탁집 아들의 어머니가 자신의 잘못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머니 없이 홀로 장사를 준비하는 홍탁집 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잘못된 행동과 말로 많은 질타를 받아온 그는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홀로 주방에서 식재료를 준비하는 아들의 모습을 본 어머니는 “그런데 나도 솔직히 말하면 내 장사를 해본 적이 없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들이 저렇게 행동하는건 내 잘못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듣던 백종원은 “원래대로 돌아갈까 봐 심하게 혼냈다”며 어머니를 위로했다.
이어 그는 “아들 친구들이 방송을 보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질타와 응원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력하시면 될 거에요!”, “기본은 안 바뀐다는데..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탁집 아들은 화제를 모으며 과거 중국에서 했던 일까지 논란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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