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침마당’ 배칠수 “살아있을 때 자녀에게 상속해주고 싶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아침마당’ 객관식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상속, 언제하는 게 좋을까?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배칠수는 “줄게 있고 없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물려준다는 생각은 본능적으로 하게되는데 그 생각의 바탕에는 부모로 살아보니까 이 모진 세상 내 자식들이 발을 디디는 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게 필요할 때 주는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요즘 오래 사는 시대인데, 내가 죽을때가 됐으면 아이도 늙었는데 상속해주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 아이가 필요하고 내눈에 보일때 주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