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아침마당’ 객관식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상속, 언제하는 게 좋을까?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배칠수는 “줄게 있고 없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물려준다는 생각은 본능적으로 하게되는데 그 생각의 바탕에는 부모로 살아보니까 이 모진 세상 내 자식들이 발을 디디는 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게 필요할 때 주는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오래 사는 시대인데, 내가 죽을때가 됐으면 아이도 늙었는데 상속해주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 아이가 필요하고 내눈에 보일때 주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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