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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광주FC 이승모, 헤딩 경합 중 부상…뇌출혈 여부 확인 중

  • 박진솔 기자
  • 승인 2018.11.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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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솔 기자] K리그1 광주FC의 이승모가 경기 중 의식을 잃는 아찔한 부상을 당했다. 

28일 이승모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준플레이오프에서 머리 부근을 다쳤다.  

이승모는 전반 3분 상대 선수와 공중볼 경합을 벌이던 중 공중에서 중심을 잃고 머리부터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큰 충격을 받은 이승모는 순간 의식을 잃었다.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직감한 주심은 곧장 경기를 중단하고 의료진을 호출했다. 황급히 달려온 의료진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고, 양팀 선수들도 다리를 흔드는 등의 방법으로 도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빠른 조치에 다행히 이승모는 의식을 회복했다. 구급차를 타고 유성선병원으로 이동해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광주 관계자는 “의식이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다. CT 촬영을 통해 뇌출혈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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