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허민이 남편인 삼성 라이온즈 정인욱 선수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인들과 브라이덜샤워를 즐기고 있는 정인욱과 허민이 담겼다.
사진을 찍으려는 허민은 정인욱을 향해 “앞으로 좀 가”라고 말했고 이에 정인욱은 “어 그래. 됐냐”라고 장난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부러워요ㅠㅠ”, “결혼 축하드려요!”, “결혼 얼마 안 남았네요~멋진 결혼식 되세요!”, “인욱선수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민과 정인욱은 오는 12월 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986년생인 허민과 1990년생인 정인욱의 나이는 각각 33세, 29세로 4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0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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