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침마당’ 성우 김기현 “목소리 물려주고 싶은데 딸밖에”…김재원 아나운서 “제가 받고싶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아침마당’ 객관식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상속, 언제하는 게 좋을까?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우 김기현이 출연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자녀들에게 가장 물려주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기현은 “제가 이제 한 달 지나면 성우 50년차이다. 이 목소리를 줄순 없을까 싶은데 그러기엔 딸만 둘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저에게 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현은 “근데 사실 부모가 자식에게 안주고싶은게 어디있겠나. 다 주고 싶은데 고민은 고민이다. 부모 자식간 문제, 형제간의 의상하는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저때는 부모님 가슴 아파하실까봐 부모님이 주시는대로 받고 하자는대로 했는데 이제 시대가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