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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프듀2’,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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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강다니엘이 자신의 꿈과 소망에 대해 말했다.

28일 ‘2018 MAMA’ 공식 SNS 채널에는 ‘꿈’을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전한 워너원 멤버들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등장한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언급하며 “벌써 옛날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신기하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나갔다. 연습을 미친듯이 한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가수의 꿈을 이루고 난 뒤, 더욱 “욕심이 더 생겼다”는 그.

‘2018 MAMA’ 공식 SNS 채널
‘2018 MAMA’ 공식 SNS 채널

강다니엘은 “마이클잭슨처럼 어떤 음악의 한 장르를 떠올리면 그 이미지가 제가 되면 좋겠다. 아직은 많이 갈망하는 상태다”고 덧붙였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1등,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해 많은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강다니엘. 이제는 누군가의 꿈, 롤모델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롤모델이라기 보다는 노력이 배신하지 않았다. 저런 사람도 열심히 노력해서 됐는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되면 좋겠다”고 바람 역시 전했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시상식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는 12월 10일 한국, 12월 12일 일본, 12월 14일 홍콩까지 3개국에서 개최된다.

시상식 개최에 앞서 MAMA는 스타들의 꿈과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 영상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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