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병헌이 ‘미스터 션샤인’(미스터선샤인)으로 ‘2018 AAA’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28일 진행된 ‘2018 AAA’시상식에서 이병헌은 대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페뷸러스상, 한국관광공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이병헌은 수상소감에 아내 이민정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집에 있는 아내 이민정씨와 아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곧 시작되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김태리가 출연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미스터선샤인)’은 지난 9월 30일 총 24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김태리는 1990년 4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둘은 20살 차이난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08월 10일에 결혼했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둘은 12살 차이난다.
이민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거짓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와 거짓에 속아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며 12월달에 방송 될 예정이다.
‘운명과 분노’는 이민정, 주상욱, 소이현, 이기우, 심이영 등이 출연한다.
‘운명과 분노’는 다음 달 1일 밤 9시 SBS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