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오정연이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오정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찐 걸로 실검 1위...많은 지인들께서 제보해주셨어요. 정신이 번쩍 들어요”라는 글로 운을 뗐다.
이어 두달만에 체중이 11kg 증량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과일주스 가게 알바하면서 손님들 타드리고 남은 주스 츄릅 츄릅하면서 많이 찐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짐해야 진짜 살 뺄 것 같아 큰 맘 먹고 올립니다. 다이어트 과정도 틈틈이 나눠볼게요. 응원해주세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28일 오정연은 한 행사장 포토월에 등장했고, 이전보다 체중이 증량된 모습으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라는 결과까지 이어진 것.
현재 오정연의 SNS에는 응원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도 충분히 예쁘고 날씬하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안빼도 예쁘세요. 멀리서도 응원합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0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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