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보그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보그 레이더는 발렌티노 프리폴 컬렉션이 열리고 있는 도쿄로 향합니다. 오랫만에 패션쇼에 참석한 배우 송중기가 <보그>오디언스 여러분께 건낸 인삿말도 놓치지 마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오랜만에 근항을 보인 송중기의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아스달연대기 기대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들에게 각인을 시켰다.
송중기, 김지원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 2016년 4월 1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둘이 두번째로 함께 출연하게 될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2019년에 방영 될 예정이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는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조성하 등이 출연한다.
김지원은 1992년 10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그는 2010년 CF ‘롤리팝’으로 데뷔했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1985년 9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송중기와 김지원은 7살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