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검은 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검은집’은 신태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 지난 2007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했다.
당시 누적 관객수 약 130만명을 기록하며 조용한 흥행을 이어갔으며 황정민, 유선, 강신일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기시 유스케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검은집’은 험사정원 전준오(황정민)가 한 여자로부터 전화를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며칠 후 보험가입자의 집을 찾은 그는 그곳에서 한 아이의 시체를 발견한하고 전준오는 의문의 살인자와 대결을 시작한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검은 집’은 29일 오전 2시 20분부터 SUPER ACTION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0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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