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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매니저 송팀장과 단양 카페산 전망대 가는길-소백산 카페 이미 소문난 곳 ‘인기 식을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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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영자가 매니저 송팀장과 함께 떠난 힐링 여행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매니저는 체육대회 행사에서 줄다리기에 참여하면서 진행을 자발적으로 맡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참여했다.

또 매니저는 서울로 올라가기 전 이영자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카페에 가겠느냐고 제안했다. 이에 이영자는 좋다고 응답했다.

매니저가 이영자를 데리고 간 카페는 탁트인 절경을 자랑하는 위치에 있는 카페산 카페다.

이들이 방문한 카페산은 단양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다. 특히 SNS 속에서 이미 유명한 곳으로 ‘인생사진 건지는 곳’으로 소문난 곳이기도 했다.

이영자-매니저 송성호 송팀장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매니저 송성호 송팀장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자신이 읽고 좋았던 책을 선물했고 두 사람은 책 내용과 함께 깊은 대화를 시작했다. 

매니저는 목차에서 제일 끌리는 제목으로 ‘타인은 나를 모른다’를 골랐다. 그는 앞서 방송 출연 후 주위의 달라진 반응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고 이영자는 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이영자가 추천한 책은 ‘약간의 거리를 둔다’라는 도서다.

이영자는 매니저의 결혼식, 아이의 돌까지 참석하겠다며 “그때까지 있어 줘요”라며 “칠순 때 와줄 거죠”라며 20년 장기 계약을 제안해 매니저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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