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셔터 아일랜드’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셔터 아일랜드’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연출작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마크 러팔로가 출연했다.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하지만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설상가상 폭풍이 불어 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난다.
특히 ‘셔터아일랜드’는 정신분열증으로도 불리는 조현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 포함돼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결말에 대한 여러 해석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로 누리꾼 사이에서 ’식스센스급 역대급 반전영화’라는 호평을 듣기도 한다.
한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셔터 아일랜드’는 29일 오전 1시 40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0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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