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차세대소형위성 1호, 기상악화로 발사 연기…12월 2일 오전 3시 30분 이후 재개될 전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차세대소형위성 1호의 발사가 기상악화로 연기됐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원(이하 카이스트)는 차세대소형위성 1호의 발사가 현지 기상악화에 따라 11월 29일에서 12월 2일 이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발사주관 업체는 발사 예정일의 기상상황을 분석한 결과 발사장에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등 기상환경이 적절치 않아 발사를 연기하게 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발사는 기상조건이 충족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인 오는 12월 2일 오전 3시32분 이후에 재개될 전망이다. 

한편,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발사체와 결합한 상태로 안전하게 보관된다.

뿐만 아니라 현지 발사 준비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카이스트 연구진은 위성상태를 계속 점검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