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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만우절은?, 첫눈 오는 날 ‘임금 속여도 처벌 안 받아’…고려시대 때부터 전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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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조선시대에서 만우절이 있었을까.

현대의 만우절은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날로 매년 4월 1일이다.

조선시대의 경우 4월 1일이 아닌 첫눈 오는 날을 ‘경사스러운 날’로 여겨 거짓말을 해도 처벌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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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 날만큼은 임금을 속여도 벌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다양한 거짓말로 첫눈을 포장해 다른 사람에게 건네면, 속은 이는 술을 사야하는 풍습이 전해져왔다.

해당 풍습은 고려시대 때부터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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