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남자친구’ 송혜교와 박보검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에서 송혜교-박보검은 예상치 못한 땅 쿠바에서 첫 만남에 데이트를 즐겨 이목을 끌었다.
타지에서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된 수현과 진혁의 모습. 이에 수현과 진혁이 낯선 여행지에서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의 마법 같은 첫 만남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남자친구’ 제작진은 “수현과 진혁의 우연한 만남이 앞으로 어떤 아찔한 사건이 될지 지켜봐 달라”면서, “수현과 진혁의 운명적 첫 만남과 쿠바의 아름다운 풍광이 시청자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멜로를 선사할 것이다. ‘남자친구’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21일 열린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서 송중기에 대한 질문에 “중기씨가 열심히 하라고 잘 지켜보겠다고 했다”고 간단히 답했다.
송혜교와 박보검이 출연하는 tvN ‘남자친구’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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