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송중기가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송중기는 이른 나이에 결혼한 이유에 대해 “결혼이라는 게 인륜지대사고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며 “아내와 저에 대해 굉장히 근거 없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그런 것들이 속상한 적도 많았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이른 나이에 결심한 것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아내는 굉장히 좋은 사람이고, 평생을 함께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차태현 선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다”며 차태현처럼 일과 사랑에 모두 충실한 남편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송중기와 아내는 나이차이가 4살차다.
송중기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3세다. 그의 아내 송혜교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궁합도 안 본다는 4살차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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