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MBC ‘붉은달 푸른해’에서는 남규리가 폭행을 했다.
남규리와 이이경은 사망자와 마지막 통화를 한 사람을 만나려 잠복했다.
마침내 남자가 모습을 보였고, 남규리가 먼저 다가가 말을 건 순간 남자가 남규리의 배를 주먹으로 때리고 도망쳤다.
이이경이 곧바로 뒤따라가 남자를 잡았고, 남규리에게 연행하라고 한 뒤 뒤돌아 걸어갔다.
남규리는 수갑을 채우려다 남자가 저항하자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
이이경이 뒤돌아보고 남규리가 폭행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달려왔다.
이이경이 말리는데도 남규리는 멈추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하며 계속 때렸다.
이이경은 “미친 경찰은 민중의 적이다. 오늘 같은 모습을 또 보이면 바로 아웃이다”라고 경고했다.
MBC ‘붉은달 푸른해’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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