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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유성기업 노조원 간부 폭행사건”…유성기업 어떤 기업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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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성기업이 화제다.

28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유성기업이 올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유성기업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 기업이다. 내연기관의 핵심 부품인 피스톤링, 실린더라이너, 캠샤프트, 밸브시트, 밸브가이드, 에어컴프페셔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1년 5월 18일 유성기업 노동자 측이 주간 2교대제, 월급제 요구와 관련한 파업으로, 사용자 측은 직장폐쇄를 결정했다. 

이에 현대기아차를 포함해 대한민국 내 대부분의 완성차업체의 생산라인이 모두 멈출 위기에 처했다. 

마침내 5월 24일 공권력이 투입되어 정상화가 이루어졌다. 정상화가되었지만 아직도 복귀자와 해고자로 나눠졌다.

현재는 금속노조 지회와 회사측 유성기업노조가 있다.

조합원들이 유성기업 임원을 폭행 / 연합뉴스
조합원들이 유성기업 임원을 폭행 / 연합뉴스

지금 현재까지도 금속노조 지회를 무력화 시키려는 논란이 있다.

지난 22일 충남 아산시 유성기업 아산공장에서 발생한 노조원의 회사 임원 폭행사건과 관련해 민주노총 금속노조 고위 관계자가 유감을 표명했다.

금속노조 이승렬 부위원장은 결의대회 중 단상에 올라 “지난 8년간 우리는 사측의 폭력을 경험했지만, (유성기업 노조의)폭력에는 반대한다”며 “(이번 폭력사태를)옹호할 생각은 없다.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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