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독일 다니엘, 다니엘 린데만이 나와 강연을 했다.
28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2018년 올해의 화제 이슈를 되짚어 보는 연말 특집 ‘뜨거운 2018 시리즈’로 다니엘 린데만을 첫번째 강연자로 초대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을 사랑하는 독일인으로 ‘통일에 반대한다?’라는 주제로 분단의 아픔을 공유하는 대한민국과 독일의 민간 외교관으로 남북통일의 의미를 색다른 시선으로 풀었다.
김상중은 강연 시작 전에 다니엘에게 “산을 좋아한다고 들었다. 우리 나라 모든 산을 다 올라가 보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다니엘은 “산을 너무 좋아하는데 아직 지리산을 가지 못했다. 통일이 되면 백두산도 가겠다”라고 고백했다.
통일선배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의 통일에 얽힌 비하인드를 얘기했다.
패널로 나온 모니카의 아버지도 독일인이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러시아군들을 피해서 피난을 했었다”라는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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