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집회를 개최했다.
28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측은 ‘유시영 유성기업 회장 엄벌 요구’ 시위를 개최했다.
노조 측은 “유시영 회장은 유성노조 파괴의 주범”이라고 비난하며 “엄벌하지 않을시 투쟁으로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2일 발생한 유성기업 노조원들의 회사 간부 폭행 사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노조는 유감의 뜻을 표하면서도 사태의 원인은 사측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승열 민주노총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어떤 식으로든 폭력은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김주표 상무의 빠른 쾌유도 빈다”고 이야기햇다.
그러면서도 “이 사건이 노조파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의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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