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서울 강남 한 클럽에서 1억 원어치 돈다발을 뿌린 일명 ‘헤미넴’이라는 남성이 다시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실화탐사대’ 보도에 따르면 헤미넴은 서 모 씨와 함께 개인 투자자를 상대로 B코인 11억 개를 발행해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판매해 자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ICO를 통해 모은 자금만 3000~4000억에 이른다.
헤미넴은 비트코인 닷컴 CEO 로저버와의 친분도 과시하며 그의 전용기까지 탔다고 주장했다.
그의 정체를 두고 수천억대 자산가라는 소문도 돌았지만 밝혀진 것은 암호화폐 투자자라는 사실 뿐이다.
헤미넴은 암호화폐(가상화폐) B코인의 프라이빗 ICO를 진행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에 그가 또 다시 돈다발을 뿌릴 것인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