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준기가 신세경과 함께 산타로 변신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28일 이준기는 신세경과 함께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크리스마스 선물포장행사에 미키마우스와 함께 참여했다.
이준기는 행사 참여 소감으로 “저 역시도 어릴 때 미키마우스 디즈니 만화를 보고 자라며 덕분에 꿈과 희망을 갖고 자랄 수 있었다. 이런 좋은 행사로 어린 친구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꿈을 선사할 수 있다는게 행복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세경도 “기쁨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산타원정대에 초대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언제든 달려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12월 1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8-19 이준기 아시아 투어 ‘DELIGHT’’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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