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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 과거와 포방터 가게 후기 눈길 …‘각서까지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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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시장의 홍탁집 아들의 과거와 가게 후기에 이목이 모인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홍탁집 아들은 과거 직업을 묻는 질문에 “중국 텐진에서 수출 일을 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백 대표의 계속된 추궁에 삐 소리로 방송을 타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과거 직업에 대한 각종 루머들이 제기되며 의혹은 번져갔다.

본인 명의 가게에도 불구하고 나태한 모습으로 백종원의 분노를 유발했던 홍탁집 아들은 21일 방송분에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NS 후기에 따르면 메뉴판에는 닭곰탕, 닭볶음탕 외에 홍어, 막걸리 등은 보이지 않는다. 또한 닭손질은 아들이 하고 어머님이 홀에 있다고 전했다.

각서까지 쓴 홍탁집 아들이 과연 변화할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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