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병헌의 과거 불륜설이 재조명됐다.
2015년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병헌의 협박녀로 알려진 글램 다희는 2014년 친구와 함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이병헌과 술을 마시던 중 이병헌이 음담패설을 한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이를 공개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형을 받았다.
그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6개월 구금 생활 끝에 석방됐다.
모델 이지연은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이병헌은 불륜설에 휩싸이며 배우로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병헌은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한동안 방송이나 매체 등을 통해 얼굴을 볼 수 없었던 글램 다희는 김시원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TV BJ 개인방송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