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카타르 슈퍼리그 알 사드 소속 미드필더 정우영이 근황을 전했다.
정우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 힘내자 내 동생, 다시 일어서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영은 남태희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A매치 경기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남태희의 밝은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다 힘내시길!!”,“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쌍둥이 처럼 닮은 두 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우영은 지난 6월 비셀 고베서 알 사드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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