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톱스타 유백이’의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6일 첫방송된 tvN ‘톱스타 유백이’는 방송 직후 뛰어난 절경이 돋보이는 ‘여즉도’ 풍경이 화제를 모았다.
‘천혜의 섬’ 여즉도 절경들은 전라남도 완도군 대모도 로케이션을 통해 얻은 것이며 완도군의 청산도 역시 그중 하나다.
‘톱스타 유백이’ 주 촬영지인 전라남도 완도군 대모도에서 출연진들은 약 두 달간 숙식하며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모도는 청산도 서쪽에 있는 섬으로 주변에 소모도·청산도·여서도·소안도가 있다. 마을의 돌담이나 형형색색의 양철 지붕은 청산도의 모습을 그대로 닮았으며 옛 고향의 느낌을 주는 섬이다.
김지석, 전소민의 아웅다웅 케미를 볼 수 있는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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