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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미 뿜뿜”…박해진, 움직이는 토끼모자로 뽐낸 인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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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박해진이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9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공식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움직이는 토끼 모자를 착용한 박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마운틴무브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케 귀여우셔도 되는거임?”, “배우님은 정말 사랑사랑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해진은 2006년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첫 브라운관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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