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카카오에서 출시한 AI스피커 ‘카카오미니C’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카카오 미니C’는 지난해 출시된 카카오 미니 후속모델이다.
카카오 미니C는 지난해 인공지능 스피커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네이버 클로바에 기본적인 디자인을 유지, 더 미니멀한 사이즈로 출시됐다.
특히 기능 면에서 다양한 변화를 보였다. 전원 어댑터 연결 없이 들을 수 없던 카카오미니를 휴대할 수 있도록 한 포터블랙이 특징이다.
여기에 보이스 리모트 기능이 추가됐다. 호출 버튼만 누르면 카카오미니를 바로 호출할 수 있다.
또 론칭 초반에는 지원하지 않았던 카카오T 연계를 통해 외출 준비를 하면서 손쉽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침대에 누워 간편하게 음식까지 주문, 홈트레이닝 등 이 가능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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