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데이식스(DAY6)가 월드투어의 북미, 남미 공연에서 ‘열광적인 떼창’을 이끌어냈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지난 6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를 진행 중이다.
그들은 9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11일 미니애폴리스, 14일 애틀랜타, 16일 필라델피아, 18일 LA까지 북미, 23일 상파울로, 26일 산티아고까지 남미 공연을 성료 하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북미와 남미 7개 지역서 총 2만여 관객을 불러 모으며 데이식스만의 개성 넘치는 노래와 사운드를 선사해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북미와 남미 팬들은 데이식스가 부르는 노래마다 '열광적 떼창'으로 호응해 현지에서 뜨거운 데이식스의 인기를 증명했다.
데이식스는 “북미와 남미 팬들이 공연 현장서 이렇게 우리 노래를 ‘떼창’으로 불러주실 줄 몰랐다. 너무 인상 깊었고 감동받았다”고 기뻐했다.
데이식스(DAY6)는 12월 8일 자카르타에 이어 내년 1월 18일부터 모스크바, 마드리드, 베를린,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까지 유럽 투어를 진행하고 월드투어의 대단원을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