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최고의 이혼’이 종영했다.
극 중 내내 각자의 의견만 내세우던 차태현과 배두나였다.
드라마 말미 서로 “1절만 하자”고 실랑이를 하다가 그들은 서로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게 된다.
차태현은 “항상 싸우겠지”라며 “함께 나이 들어 가지 않을래?”라고 말해 그들의 재결합을 암시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믿고 보는 배우 차태현과 배두나의 만남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작품. 배두나, 차태현, 이엘, 손석구, 문숙 등이 출연했다.
지난 27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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