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사건 담은 영화 ‘실미도’ 설경구, ‘지천명 아이돌’된 최근 근황 “뜨거운 사랑 감사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실미도’ 설경구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자기야~~ 오늘도 땡뀨하데이 #설경구 #오늘도_빳빳한_멋짐 #작년_칸영화제_수트 #불한당 #나쁜놈들의세상 #한재호 #땡큐어게인 #상영회 #불한당원 #여러분 #잠시후 #만나요 #변함없는 #뜨거운사랑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로비에 서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설경구가 출연했던 영화 ‘실미도’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강우석 감독 연출의 영화 ‘실미도’는 1968년 창설된 ‘실미도 684부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설경구를 비롯해 안성기, 허준호, 정재영, 임원희 등이 출연했다.

해당 작품은 한국영화 사상 최초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