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임현정이 ‘아침마당’에서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임현정은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무대’에 초대가수로 등장해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도전자들의 무대가 끝난 후 등장한 임현정은 자신의 곡 ‘사랑아’를 열창했다.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와 힘 있는 가창력, 무대 매너까지 갖춘 임현정은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고품격 무대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후 임현정은 “(도전자들의 무대를 본 후) 너무 긴장됐다.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다시 나오시는 거라 (도전자가 된 것처럼) 긴장했다”며 “각자 색깔을 갖고 나오셨기 때문에 그 색이 변치 않게 노력하다 보면 대성하실 거라 생각한다”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임현정은 '그 여자의 마스카라', '사랑아'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17년 차 가수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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