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다.
28일 오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이창섭이 오는 12월 중순 국내에서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음악방송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에서 솔로 앨범 ‘Bpm 82.5’를 공개하고 4월 솔로 싱글 프로젝트 ‘피스 오브 비투비(Piece of BTOB)’라는 이름 아래 ‘앳 디 엔드(At The End)’를 선물했던 이창섭의 국내 솔로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이창섭은 뮤지컬 ‘도그파이트’ ‘애드거 앨런 포’ ‘나폴레옹’ 등에 출연하며 실력파 보컬돌로 발돋움했다.
지난 18일 뮤지컬 ‘아이언마스크’ 공연을 마무리한 이창섭은 현재 음반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공개하는 곡마다 호소력 짙은 보컬과 노랫말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물들인 이창섭. 그의 국내 첫 솔로 음반이 12월 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을까.
한편 비투비는 지난 12일 스페셜 앨범 ‘아워 모멘트(HOUR MOMENT)’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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